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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X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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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만큼 강렬했던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찬
2016-08-23 20:35:23

대한민국 회사원들은 다 그렇듯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휴가를 갑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구요. ㅜㅜ
작년 보홀에서 펀다이빙체험을 하고 나도 스스로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성수기 휴가기간이라 고르고 골라
킹콩다이버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딱! 지금 드는 생각은 "2박 3일만에 padi를 따야지가 아니라, 조금 더 길고 여유있게 즐길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자격증을 따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즐거운 과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1. 음식
    일단 후식으로 망고는 계속 나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요리사는 한국분도 아니신데 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메뉴도 계속 바뀌어요. 어설픈 배트남 식단과 비교 불가입니다.

2. 일정
    저희 일정은 첫 날 폭우로 예상도착시간 보다 4시간이나 딜레이 되었습니다. 첫 날 일정은 날아간거죠.
    하.지.만 강사님의 배려로 반나절 더 있을 수 있었습니다.

3. 교육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직원분들께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지도를 해주십니다.
    설렁설렁하지 않으셔서 믿고 따르게 됩니다. '아, 이분들말만 듣고 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교육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4. 함께하신 분들
    제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녁 마다 한잔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아. 이런게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거였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에서 오신 누님, 빅보스 형님, 어머니의 도전을 조용히 지켜주는 아들, 스쿠버부부.
    마치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즐거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함께 하겠습니다.

TIP. 이글을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부디 외장하드에 미드, 영화 꽉꽉 담아가셔서 전송기부(?)하시면, 더욱더 좋은 추억 만드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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