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에 오픈워터 따고온 커플입니다^^
여러 다이브 업체들중에서 밥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여기로 정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ㅎ
밤에 도착한 첫날부터 두꺼운 책을 주셔서 살짝 놀랬지만 다이빙할때 꼭 알아야하는 기초지식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네요ㅎ 마지막날에는 수석(?)으로 합격해서 기분좋았어요ㅋㅋ
물에 들어간 첫날은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않아 힘들었지만 그 후부터는 너무 신나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강사님의 빡센 수업강도 덕분에 짧지만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머물면서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서 좋았습니다ㅎ 마지막날 펀다이빙할때 너무 잘 챙겨주셔서
두려움없이 든든하게 즐겼습니다 ㅎ 특히 저희가 카메라를 들고갔는데 처음엔 사진찍을 정신 없을 거라고
사진사로 자처해주신 레스큐과정하시던 남자분!ㅎ 너무 멋진 사진 잘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제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해놨어요! ㅋㅋ
좋은 추억만들어서 너무 좋았고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네요! ^^
그럼 이만~!
열기 닫기